2012. 3. 16. 19:51
별 볼 일 없는 하루
더불어 두사마도 좀 보고 싶어서. 일요일 효창을 가려고 검색했더니 (그 놈의) 공덕. 나한테 공덕은 그닥 좋은 이미지의 동네가 아니라서 그냥 헐 하고 말았다. 사실 일요일에 그냥 집에 퍼져 있고 싶기도 하고, 홍대에 나들이 가고 싶기도 하고, 경기 보러 가고 싶기도 하고.
약 7개월 전부터 마음 먹었던 카메라 점검을 다음주에는 꼭 가고야 말겠다. 가서 클리닝이라도 한번 받아야지. 돈이 들어도 좀 받긴 받아야지. 그래도 이 카메라는 어째 한번도 안 떨구고 잘 쓰네. 단렌즈는 내 발등 위에 떨군 적이 한번 있지만. 아직 카메라를 바꿔야겠다는 열망은 들지 않는다. 허허.. 렌즈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2011년 초.. 아니 2010년 말까지는 좀 한 것 같은데, 주력 파트를 다시 바꿨더니 역시 적당한 소비가 가능한 취미가 좋다. 낭비가 되는 취미 말고.
여름 휴가로 태국에 갈 것 같다. 일본을 가고 싶다는 아빠의 주장을 엄마가 들어줄까. 무엇보다 여름의 일본에 갔을 때 나의 짜증을 누가 받아낼 것인가!!! 가족끼리 휴가 가는 게 몇 년 만이지? 아들 때문에 안 되려나. 허허. 여튼 우선 여름 휴가 해외 레디여. 참고로 내 휴가비는 삼십마넌.. 차액은 엄마가 꿔준단다. 아니 그냥 안 꿔주고 안 가면.. 전액 꿔주고 난 부산 좀..
근데 태국은 삼박 오일이면 충분하다는데 내 휴가는 휴가4일+연차3일+휴무 최소 2일=미니멈 9일.. 나머지는 부산! 울산! 대구!!!! 경상도를 질러!!!
'별 볼 일 없는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새 해는 3월에 시작하는 겁니다 (0) | 2012.02.19 |
|---|---|
| 시즌이 다 끝났네 (0) | 2011.11.21 |
| 브랜뉴아이즈. (1) | 2011.08.17 |
| 수술하러 갑니당 :D (0) | 2011.08.12 |
| 티스토리 초대장은 얼마나 써야 주는거야! (1) | 2011.08.11 |